'이터널스' 300만 관객 돌파…'모가디슈'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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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한 마블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가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29일째인 1일 오전 9시 30분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300만503명을 기록했다. '이터널스'는 지난 7월 개봉해 누적 관객 296만1천여명을 기록한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에서는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에 이어 두 번째다.
'모가디슈'는 지난 7월 개봉해 현재까지 361만2천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달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4일째인 6일 100만 관객을, 10일째인 12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연합뉴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29일째인 1일 오전 9시 30분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300만503명을 기록했다. '이터널스'는 지난 7월 개봉해 누적 관객 296만1천여명을 기록한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에서는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에 이어 두 번째다.
'모가디슈'는 지난 7월 개봉해 현재까지 361만2천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달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4일째인 6일 100만 관객을, 10일째인 12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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