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임원인사…한국·중국·베트남법인 대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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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은 이승준 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9년에 입사한 후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부문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부터 글로벌연구소장을 맡아왔다. 중국 법인에서는 김재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로는 박세열 전무가 선임됐다.
오리온홀딩스와 중국의 '산둥루캉의약'이 세운 합자법인 '루캉하오리요우'의 백용운 대표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연구개발 전문가의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오리온그룹 인사 내용.
◇ 대표이사 내정 및 선임
▲ 한국법인 사장 이승준(내정) ▲ 중국법인 부사장 김재신(승진) ▲ 베트남법인 전무 박세열
◇ 전무 승진
▲ 한국법인 영업본부장 박현식 ▲ 중국법인 지원본부장 강래현 ▲ 중국법인 생산본부장 이성수
◇ 상무 승진
▲ 한국법인 생산본부장 김동주 ▲ 한국법인 ENG팀장 김용태 ▲ 베트남법인 지원본부장 여성일 ▲ 베트남법인 마케팅팀장 정종연 ▲ 루캉하오리요우 대표이사 백용운
◇ 상무 신규 선임
▲ 한국법인 CSR팀장 홍순상
/연합뉴스
이 대표는 1989년에 입사한 후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부문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부터 글로벌연구소장을 맡아왔다. 중국 법인에서는 김재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로는 박세열 전무가 선임됐다.
오리온홀딩스와 중국의 '산둥루캉의약'이 세운 합자법인 '루캉하오리요우'의 백용운 대표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연구개발 전문가의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오리온그룹 인사 내용.
◇ 대표이사 내정 및 선임
▲ 한국법인 사장 이승준(내정) ▲ 중국법인 부사장 김재신(승진) ▲ 베트남법인 전무 박세열
◇ 전무 승진
▲ 한국법인 영업본부장 박현식 ▲ 중국법인 지원본부장 강래현 ▲ 중국법인 생산본부장 이성수
◇ 상무 승진
▲ 한국법인 생산본부장 김동주 ▲ 한국법인 ENG팀장 김용태 ▲ 베트남법인 지원본부장 여성일 ▲ 베트남법인 마케팅팀장 정종연 ▲ 루캉하오리요우 대표이사 백용운
◇ 상무 신규 선임
▲ 한국법인 CSR팀장 홍순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