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스퀘어, 상장 사흘째 하락세…7.79%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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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인적 분할 신설회사 SK스퀘어가 재상장 사흘째인 1일에도 주식시장에서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스퀘어는 전날보다 7.79% 떨어진 6만2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SK스퀘어는 SK텔레콤에서 인적 분할해 지난달 29일 시초가 8만2천원으로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기준 주가인 6만1천900원보다 32.5% 오른 수준이었다.
SK텔레콤과 SK스퀘어의 기준 주가는 거래 정지 직전일(10월 25일) 주가(30만9천500원)의 20%로 결정됐다. SK스퀘어 주가는 상장 첫날 8만5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하락하면서 기준 주가에 근접한 수준까지 내려왔다.
이날 존속회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0.18% 오른 5만4천600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스퀘어는 전날보다 7.79% 떨어진 6만2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SK스퀘어는 SK텔레콤에서 인적 분할해 지난달 29일 시초가 8만2천원으로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기준 주가인 6만1천900원보다 32.5% 오른 수준이었다.
SK텔레콤과 SK스퀘어의 기준 주가는 거래 정지 직전일(10월 25일) 주가(30만9천500원)의 20%로 결정됐다. SK스퀘어 주가는 상장 첫날 8만5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하락하면서 기준 주가에 근접한 수준까지 내려왔다.
이날 존속회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0.18% 오른 5만4천600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