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인형으로 응급처치법 소개…'응급처치 영상공모전'서 최고상
입력
수정
소방청은 지난 1일 세종시 정부2청사 소강당에서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분조은오늘' 팀의 '응급동화'에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응급동화'는 종이인형을 활용해 모든 연령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을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니메이션으로 응급처치법을 설명한 '크릿202'팀의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 영상·음성 통화로 응급처치를 돕는 '용마구급대' 팀의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편'이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은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2012년부터 '전국 심페소생술 경연대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의 영상 공모전 방식으로 열렸다.
수상작은 소방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응급동화'는 종이인형을 활용해 모든 연령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을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니메이션으로 응급처치법을 설명한 '크릿202'팀의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 영상·음성 통화로 응급처치를 돕는 '용마구급대' 팀의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편'이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청은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2012년부터 '전국 심페소생술 경연대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의 영상 공모전 방식으로 열렸다.
수상작은 소방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