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수산물 보관창고 화재…2천만원 피해

2일 오전 11시 38분 부산 사하구 한 수산불 보관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시 창고에서는 가스 토치를 사용해 배관을 녹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