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신월IC서 승용차가 가로등 들이받아…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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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2시 10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IC에서 승용차가 도로변의 가로등과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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