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연말 성수기 겨냥 청정라거-테라 새 TV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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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맥아가 강력한 리얼탄산으로 변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이며 연말 주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청보리 활용해 시각적 효과와 청정이미지 극대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청정라거-테라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 슬로건 아래, 호주에서 탄생한 청정맥아가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끝없이 펼쳐지는 청보리밭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자연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심리적 욕구(녹색갈증)를 청정라거-테라가 채워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호주의 어느 보리밭에서 시작된다. 청보리밭을 가로지르는 기차 문을 ‘공유’가 열자,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도미노처럼 변하는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이후 기차 유리창 속 맥주 파도가 테라의 강력한 탄산 토네이도를 형성하며 리얼탄산이 되고 청정라거-테라를 시원하게 즐기는 공유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이라는 테라의 본질이자 청정라거의 핵심요소를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변하고, 맥주 파도가 탄산 토네이도가 되는 극적인 장면들을 통해 소비자들도 맥주 본연의 청정함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제공=하이트진로,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