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랍스터는 1.6∼2.4kg 크기로 대형마트에서 주로 판매되는 사이즈(450∼500g)보다 4∼5배 더 크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대형 랍스터 인기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 올해 들어 11월까지 이마트의 랍스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6% 늘었고, 1.6kg 이상 크기의 점보 랍스터 매출은 1천60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