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6명 확진…11개 시·군서 기존 확진자 산발 감염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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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통영 각 12명, 진주 6명, 거제 5명, 밀양 4명, 산청 2명, 김해·의령·창녕·고성·남해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27명이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함안지역 경로당 관련 1명이 확진됐다.
16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천313명(입원 997명, 퇴원 1만4천263명, 사망 5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통영 각 12명, 진주 6명, 거제 5명, 밀양 4명, 산청 2명, 김해·의령·창녕·고성·남해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27명이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함안지역 경로당 관련 1명이 확진됐다.
16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천313명(입원 997명, 퇴원 1만4천263명, 사망 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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