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2명 추가…13개 시·군서 산발적 연쇄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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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2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2명, 함안 17명, 합천 8명, 사천·김해 각 5명, 진주 4명, 통영 3명, 거제·창녕 각 2명, 밀양·고성·의령·남해 각 1명이다. 이들 모두 지역감염이고, 경로를 보면 통영 소재 복지시설 관련 3명, 창원 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 함안 소재 경로당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 중 13명이다.
지난 3일과 4일 확진자 2명이 나온 창원시청의 경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경상대병원과 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환자 2명과 9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천575명(입원 1천108명, 퇴원 1만4천410명, 사망 5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창원 22명, 함안 17명, 합천 8명, 사천·김해 각 5명, 진주 4명, 통영 3명, 거제·창녕 각 2명, 밀양·고성·의령·남해 각 1명이다. 이들 모두 지역감염이고, 경로를 보면 통영 소재 복지시설 관련 3명, 창원 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 함안 소재 경로당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 중 13명이다.
지난 3일과 4일 확진자 2명이 나온 창원시청의 경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경상대병원과 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환자 2명과 9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5천575명(입원 1천108명, 퇴원 1만4천410명, 사망 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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