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소부장 자문대학'에 12억

농협금융지주가 필승코리아 펀드를 운용해 적립한 공익기금 12억원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전략 자문대학’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왼쪽부터)와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문승욱 산업부 장관,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송태경 서강대 부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