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오직 한 고객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프리미어 돌잔치 상품 출시
입력
수정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하루에 오직 한 고객만 예약 가능한 2022년 프리미어 돌잔치 패키지 상품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코로나19를 지나는 약 2년 동안 변화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프리미어 델포이 돌 패키지’는 주말 기준 하루 한 고객만을 위해 돌잔치용 상차림과 메뉴, 축하 케이크 등이 준비된다.
해당 돌잔치를 진행할 장소는 삼성역 사거리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 최상층인 39층 델포이룸으로, 강남의 도심 풍경은 물론 한강과 남산까지도 펼쳐지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야외 정원까지 갖춘 프라이빗한 전용 파티 공간에서 아이의 첫 생일잔치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품격 있는 전용 돌상차림 및 축하 케이크, 10인 이내의 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연회 매니저는 “올 한 해 코로나19를 지나며 대표적인 가족행사인 돌잔치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참석 하객 규모는 줄고, 식사 없이 돌사진만을 남기는 스튜디오형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들도 많아졌다”며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돌사진 촬영 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제닉하고 프라이빗한 연회장의 선호도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미처 돌잔치를 진행하지 못한 고객들이 두돌잔치를 문의 및 예약하는 경우도 많아, 내년 상반기 예약 중 약 15% 정도가 두돌잔치 예약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최근 3년간 돌잔치 행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를 지나며 올해 돌잔치 평균 참석 하객수는 코로나 이전인 ‘19년 평균 28명에서 ‘21년 8명으로 약 1/3이상 축소됐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모임규제 강화 및 모임인원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면서, 돌잔치가 지인 초청보다는 직계가족 위주의 행사가 되면서 이런 현상이 뚜렷해졌다.
코로나19로 고객들이 돌잔치를 예약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이전에는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주로 돌잔치 예약이 이루어졌다면, 코로나19 이후에는 행사 장소를 VR로 확인하고 웹사이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결제하는 등 비대면 예약 비율이 전체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1세 미만의 영아를 동반하여 외출하기 부담스러운 젊은 고객들일수록 온라인 비대면 예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식사 없이 돌사진 촬영만 가능한 돌잔치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족친지가 모두 모여 아이의 1살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식사를 함께 하던 돌잔치 문화가 코로나19 때문에 돌잡이와 돌사진 촬영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 것.
다만 하객당 평균 돌잔치 비용은 오히려 늘어났다. 돌잔치 문의 고객의 80% 이상이 1인 자녀 가정으로 VIB(Very Important Baby)를 위해 준비하는 돌잔치의 하객당 평균 비용은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 약 2배 이상 늘어났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프리미어 델포이 돌 패키지’는 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상담 및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코로나19를 지나는 약 2년 동안 변화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프리미어 델포이 돌 패키지’는 주말 기준 하루 한 고객만을 위해 돌잔치용 상차림과 메뉴, 축하 케이크 등이 준비된다.
해당 돌잔치를 진행할 장소는 삼성역 사거리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 최상층인 39층 델포이룸으로, 강남의 도심 풍경은 물론 한강과 남산까지도 펼쳐지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야외 정원까지 갖춘 프라이빗한 전용 파티 공간에서 아이의 첫 생일잔치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품격 있는 전용 돌상차림 및 축하 케이크, 10인 이내의 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연회 매니저는 “올 한 해 코로나19를 지나며 대표적인 가족행사인 돌잔치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참석 하객 규모는 줄고, 식사 없이 돌사진만을 남기는 스튜디오형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들도 많아졌다”며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돌사진 촬영 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제닉하고 프라이빗한 연회장의 선호도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미처 돌잔치를 진행하지 못한 고객들이 두돌잔치를 문의 및 예약하는 경우도 많아, 내년 상반기 예약 중 약 15% 정도가 두돌잔치 예약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최근 3년간 돌잔치 행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를 지나며 올해 돌잔치 평균 참석 하객수는 코로나 이전인 ‘19년 평균 28명에서 ‘21년 8명으로 약 1/3이상 축소됐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모임규제 강화 및 모임인원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면서, 돌잔치가 지인 초청보다는 직계가족 위주의 행사가 되면서 이런 현상이 뚜렷해졌다.
코로나19로 고객들이 돌잔치를 예약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이전에는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주로 돌잔치 예약이 이루어졌다면, 코로나19 이후에는 행사 장소를 VR로 확인하고 웹사이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결제하는 등 비대면 예약 비율이 전체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1세 미만의 영아를 동반하여 외출하기 부담스러운 젊은 고객들일수록 온라인 비대면 예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식사 없이 돌사진 촬영만 가능한 돌잔치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족친지가 모두 모여 아이의 1살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식사를 함께 하던 돌잔치 문화가 코로나19 때문에 돌잡이와 돌사진 촬영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 것.
다만 하객당 평균 돌잔치 비용은 오히려 늘어났다. 돌잔치 문의 고객의 80% 이상이 1인 자녀 가정으로 VIB(Very Important Baby)를 위해 준비하는 돌잔치의 하객당 평균 비용은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 약 2배 이상 늘어났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프리미어 델포이 돌 패키지’는 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상담 및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