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 대한 사랑을 담은 퍼터…스카티 카메론 '마이걸'

매해 한정판 출시…올해로 20번째 에디션
전세계 1250개 선보여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마이걸 컬렉션 퍼터' 20번째 한정판을 출시한다.

마이걸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이 매해 딸의 성장과정에서 얻은 예술적 영감을 디자인으로 표현해 1년에 한번씩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올해로 20번째를 맞는다.전세계 1250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마이걸 컬렉션은 '스카티 블루' 색상의 리본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탑라인은 물론 페이스와 솔플레이트에서도 리본 디자인을 적용했다. 투어 블랙 컬러로 마감된 솔플레이트에는 큼지막한 리본 디자인과 필기체로 '마이걸(my girl)'이 새겨져 있다.

어드레스시 탑라인에 새겨진 스카티 블루 컬러의 리본이 정확한 정렬을 도와준다. 플렌지 사이 두개의 사이트라인을 활용하면 안정되고 견고한 셋업을 할 수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