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특화설계

라온건설이 대구 달서구 진천동 일대에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과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등 상업시설 2곳을 분양 중이다.

달서구 진천동 555의 8 일대에 들어서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지상 1~3층 3230㎡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가까운 역세권 상업시설이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와 성서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이용자들이 상가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늘리도록 동선을 확보했다. 인근에 조성된 진천 맛타운 상가와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 진천동 42의 3 일대에 조성되는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은 지하 1층~지상 2층, 3198㎡ 규모다. 대구지하철 1호선 월배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인근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월배유치원, 월배초, 월서중 등 학교가 가까워 교육 수요의 유입도 기대된다. 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 201 2층에 마련돼 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