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오미크론 우려 지속에 일제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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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관련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반등했으나 8일(현지시간)엔 일제히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0% 내린 15,687.09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72% 하락한 7,014.57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도 0.03% 내린 7,337.35로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1.01% 떨어진 4,233.09를 기록했다.
증시는 지난 이틀간 크게 상승했지만, 이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환 거래 플랫폼인 오안다의 시장 분석가 크레이그 얼람은 AFP에 "투자자들이 아직 조심스러워한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0% 내린 15,687.09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 역시 0.72% 하락한 7,014.57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도 0.03% 내린 7,337.35로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1.01% 떨어진 4,233.09를 기록했다.
증시는 지난 이틀간 크게 상승했지만, 이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환 거래 플랫폼인 오안다의 시장 분석가 크레이그 얼람은 AFP에 "투자자들이 아직 조심스러워한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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