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공개 20일 만에 글로벌 10위 밖으로…'오징어 게임' 6위
입력
수정
'아케인' 4위·'연모' 7위·'갯마을 차차차' 9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글로벌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10에 오르지 못했다.
'지옥'은 지난달 19일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22일부터 열흘간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지난 3일 3위로 밀려난 뒤 점차 순위가 하락하다가 공개 20일째인 이날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전 세계에 한국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은 6위로 지금까지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이 만든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과 KBS 2TV 사극 로맨스 '연모'도 각각 4위와 7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도 이날 9위로 재진입했다.
/연합뉴스
'지옥'은 지난달 19일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22일부터 열흘간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지난 3일 3위로 밀려난 뒤 점차 순위가 하락하다가 공개 20일째인 이날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전 세계에 한국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은 6위로 지금까지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이 만든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과 KBS 2TV 사극 로맨스 '연모'도 각각 4위와 7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도 이날 9위로 재진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