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내년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 참석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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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는 내년 1월 10~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2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주최 측 초대로 참석해 항암 및 항섬유증 치료 신약후보인 아이발티노스타트의 미국 개발 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내년 40회째를 맞는 JP모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로, '월스트리트의 바이오 쇼핑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 세계 투자자들을 만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해당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내년 행사에는 500여개 기업과 1만여명의 헬스케어‧투자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당사의 혁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임상시험 소개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내년 40회째를 맞는 JP모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로, '월스트리트의 바이오 쇼핑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 세계 투자자들을 만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해당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내년 행사에는 500여개 기업과 1만여명의 헬스케어‧투자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당사의 혁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임상시험 소개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