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이달 말 컴백…직접 작사·작곡한 새 EP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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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현상이 세 번째 EP와 함께 돌아온다.
하현상은 1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새 앨범명이 적힌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제목은 '캘리브레이트(Calibrate)'로, 악기에 저장된 세팅 값을 초기화시키는 버튼의 이름이다.
'캘리브레이트'는 지난 8월 발매한 싱글 '불꽃놀이' 이후 하현상이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정식 신보다. 앨범명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처음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담아 제작된 하현상의 세 번째 EP로서 아티스트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를 더했다.
하현상은 데뷔 앨범 '마이 푸어 론리 하트(My poor lonely heart)' 이후 방송, OST, 페스티벌, 공연, 유튜브 등 여러 방면에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고,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청춘을 대변하는 감성으로 음악팬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일렉트로니카 장르의 '3108'부터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심야영화', 얼터너티브 록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하현상은 이번 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현상의 세 번째 EP '캘리브레이트'는 이달 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정확한 발매일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하현상은 1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새 앨범명이 적힌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제목은 '캘리브레이트(Calibrate)'로, 악기에 저장된 세팅 값을 초기화시키는 버튼의 이름이다.
'캘리브레이트'는 지난 8월 발매한 싱글 '불꽃놀이' 이후 하현상이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정식 신보다. 앨범명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처음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담아 제작된 하현상의 세 번째 EP로서 아티스트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를 더했다.
하현상은 데뷔 앨범 '마이 푸어 론리 하트(My poor lonely heart)' 이후 방송, OST, 페스티벌, 공연, 유튜브 등 여러 방면에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고,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청춘을 대변하는 감성으로 음악팬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일렉트로니카 장르의 '3108'부터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심야영화', 얼터너티브 록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하현상은 이번 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현상의 세 번째 EP '캘리브레이트'는 이달 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정확한 발매일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