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돌파감염 누적 1천명 넘어…오늘부터 추가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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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곳 접종기관 준비된 곳부터…25명 추가 확진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육군 19명, 해군 4명,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으로 모두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자다.
현재까지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천738명으로, 이 중 1천2명이 돌파감염이다.
군은 이날부터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한다. 지난 8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군무원 등 약 50만 명 가운데 전역자 등을 제외한 35만~40만명으로 추산된다.
전국 군 병원과 사단급 의무대 등 군 접종기관 91곳 중 준비가 완료된 곳에서부터 접종을 시행키로 했다.
접종 기간은 내달 14일까지다.
/연합뉴스
현재까지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천738명으로, 이 중 1천2명이 돌파감염이다.
군은 이날부터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한다. 지난 8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군무원 등 약 50만 명 가운데 전역자 등을 제외한 35만~40만명으로 추산된다.
전국 군 병원과 사단급 의무대 등 군 접종기관 91곳 중 준비가 완료된 곳에서부터 접종을 시행키로 했다.
접종 기간은 내달 14일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