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국장에 염형국 변호사 입력2021.12.13 10:43 수정2021.12.13 10:43 국가인권위원회는 차별시정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에 염형국(47)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염 변호사는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인권위 차별시정국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당한 피해자를 구제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일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