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멸종위기동물 카드형 골드’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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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사라져 가는 생명의 목소리를 담다’라는 주제로 ‘멸종위기동물 카드형 골드’ 4종을 1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연환경국민신탁의 파트너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앞장서온 디자인 스튜디오 성실화랑과 협업으로 제작했다.자연환경국민신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기부를 통해 자연환경자산 등을 매입 확보한 후 민간 주도로 보전, 관리하는 운동이다.
‘멸종위기동물 카드형 골드’는 애기금눈올빼미, 랫서팬더, 모래고양이, 쿼카 등 멸종 위기에 처한 4종의 동물을 형상화 했다.
앞면에는 귀여운 동물 이미지와 함께 각 동물이 서식하는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민속학적 의미와 상징을 담았다.뒷면에는 정품임을 보증하는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술을 적용했다.
순도 99.99%, 중량 1g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13만2000원이며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이 제품은 자연환경국민신탁의 파트너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앞장서온 디자인 스튜디오 성실화랑과 협업으로 제작했다.자연환경국민신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기부를 통해 자연환경자산 등을 매입 확보한 후 민간 주도로 보전, 관리하는 운동이다.
‘멸종위기동물 카드형 골드’는 애기금눈올빼미, 랫서팬더, 모래고양이, 쿼카 등 멸종 위기에 처한 4종의 동물을 형상화 했다.
앞면에는 귀여운 동물 이미지와 함께 각 동물이 서식하는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민속학적 의미와 상징을 담았다.뒷면에는 정품임을 보증하는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술을 적용했다.
순도 99.99%, 중량 1g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13만2000원이며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