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이번엔 따뜻한 캐럴…'마이 마이'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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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첫 윈터송의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마이 마이(My My)'의 박지은, 나고은, 도시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은은 싱크대 위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털모자, 니트 등 녹색 계열의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포근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반면 나고은은 오너먼트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순백의 의상으로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도시는 셔츠 위에 니트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레 묶은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퍼플키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윈터송 '마이 마이'를 발매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되는 만큼 설레는 분위기 속 연말 리스너들이 즐겁고 편하게 감상 가능한 곡이 될 전망이다.
퍼플키스는 그간 강렬한 록과 알앤비, 펑크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데 이어 이번 '마이 마이'를 통해서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캐럴에 도전,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마이 마이(My My)'의 박지은, 나고은, 도시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은은 싱크대 위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털모자, 니트 등 녹색 계열의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포근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반면 나고은은 오너먼트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순백의 의상으로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도시는 셔츠 위에 니트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레 묶은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퍼플키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윈터송 '마이 마이'를 발매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되는 만큼 설레는 분위기 속 연말 리스너들이 즐겁고 편하게 감상 가능한 곡이 될 전망이다.
퍼플키스는 그간 강렬한 록과 알앤비, 펑크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데 이어 이번 '마이 마이'를 통해서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캐럴에 도전,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