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연구소, 일본 유학·취업 준비 강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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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주제로 새해 1월부터 전문가 4인 강의시사일본연구소는 내년 1월부터 일본 유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층 대상으로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주제의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사일본연구소는 외국어 교육기관 시사아카데미(대표 엄태상)에서 운영하는 민간 일본 연구소로, 일본 관련 업무를 오랫동안 해온 전문가 4명이 강의를 맡는다. 강좌는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을 다루며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일본의 실체를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진은 △곽영훈 시사일본연구소 연구위원(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분석실장) △정구형 여행작가(전 삼성전자 마케팅그룹장) △김웅철 매일경제TV 국장(전 매일경제신문 도쿄특파원) △최인한 시사일본연구소장(전 한국경제신문 도쿄특파원)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월 8회(매주 화·수요일 오후 7시~8시30분) 서울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강좌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로 하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