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한 편의 로코 드라마 담은 ‘아하(A-Ha)’ 리릭 카드 오픈

아티스트 효린이 달콤한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효린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아하(A-Ha)’ 리릭 카드가 공개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15일 공개된 이미지 속 효린은 민소매, 핫팬츠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원한 의상임에도 따뜻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16일 공개된 사진에선 오프숄더 드레스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한껏 풍겼으며, 밝은 에너지 발산과 동시에 하이틴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효린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달콤한 미소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얼굴 가득 수줍은 설렘을 드러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겨울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효린은 LA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과 함께 가사 일부를 공개해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번에는 어떤 동화 같은 가사를 들려줄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스페셜 싱글 ‘아하(A-Ha)’는 효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겨울 시즌송으로, KBS2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효린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김이나가 작사를 맡아 한 편의 로코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겨울 시즌송으로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효린의 향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효린은 본인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올 연말을 채울 전망이다.

한편, 화려한 ‘서머퀸’ 효린의 스페셜 싱글 ‘아하(A-Ha)’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