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건물 외벽 스티로폼 외장재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17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인근 건물 외벽의 스티로폼 외장재가 강풍에 떨어졌다.

스티로폼 외장재는 인도와 차도로 떨어졌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이 건물에는 현재 주한미군의 평택기지 이전으로 사람이 살지 않고 국방부가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