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올겨울 가장 추운 주말…철원 영하 20.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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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 강원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까지 최저기온은 철원 임남 영하 20.5도, 횡성 안흥 영하 17.1도, 양구 영하 14.6도, 평창 영하 14.3도, 춘천 영하 13.5도, 원주 영하 10.8도 등을 기록했다. 홍천 구룡령 영하 18.5도, 대관령 영하 16.9도 등 산간 지역도 기온이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18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일요일인 19일에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까지 최저기온은 철원 임남 영하 20.5도, 횡성 안흥 영하 17.1도, 양구 영하 14.6도, 평창 영하 14.3도, 춘천 영하 13.5도, 원주 영하 10.8도 등을 기록했다. 홍천 구룡령 영하 18.5도, 대관령 영하 16.9도 등 산간 지역도 기온이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18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일요일인 19일에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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