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선박 설비회사서 불…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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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화재 경고음을 듣고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두 시간여만인 오후 10시 30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작업 설비 일부가 불에 타 정확한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9일 정밀 화재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