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반격할까’ 유안타증권, 21일 온라인 투자설명회 개최

'내년 코스피지수는 바닥을 치고 반등세를 보여줄 수 있을까.' 연말을 앞둔 국내 증시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다. 이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가 투자 설명회를 연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4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시장 전망 투자설명회 ‘2022년 한국 증시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인가?’를 개최한다. 투자설명회는 비대면 웨비나(웹+세미나) 형태로 진행한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내년 국내시장 전망과 현 시점에서의 투자전략 그리고 일상까지 파고들어 현실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상세계 메타버스 관련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김승현 리서치센터장은 ‘2022년 한국 증시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2022년도 뜨거울 메타버스’는 기업분석팀 이혜인 연구원이 진행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미 연준의 테이퍼링 종료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세계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한편에선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가 주목해야 할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웨비나를 내년 투자전략 수립 및 새로운 산업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투자설명회는 누구나 유튜브에서 '유안타증권'을 검색 한 후 라이브 시청하기로 참여 가능하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