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인신자들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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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바티칸시국 내 교황 관저인 ‘산타 마르타의 집’ 앞 광장에선 로마 현지 한인 신자들이 사상 처음 프란치스코 교황을 단체 알현했다. 유흥식 대주교가 가교 역할을 해 마련된 이날 교황 알현은 15분간 진행됐다. 신자들은 ‘십시일반’ 모은 1000유로(약 134만원)의 봉헌금과 한지로 제작한 모란 무늬 전통 구절판을 선물로 전했다.
바티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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