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80대 고령 확진자 4명 더 사망…노인시설 관련 56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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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숨졌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전날 숨진 2명과 이날 새벽 숨진 1명은 노인시설 집단감염으로 확진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노인시설 집단감염(10곳 누적 540명) 관련 사망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전담 치료병상(28개)에 빈자리가 없어 대부분 머물던 시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대전에서는 전날 80대 확진자 1명도 숨졌는데,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39명이 됐다.
/연합뉴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전날 숨진 2명과 이날 새벽 숨진 1명은 노인시설 집단감염으로 확진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노인시설 집단감염(10곳 누적 540명) 관련 사망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전담 치료병상(28개)에 빈자리가 없어 대부분 머물던 시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대전에서는 전날 80대 확진자 1명도 숨졌는데,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39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