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MK, 오늘 입대…"더 성숙해져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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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백기 최소화 위해 내국인 멤버 5명 이달 차례로 입대 그룹 온앤오프의 MK가 21일 입대해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온앤오프는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인 멤버를 제외한 내국인 멤버 5명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기로 결정해 주목을 받았다.
그룹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멤버들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3일 여섯 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이달 9∼12일 4일간의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전 인사를 건넸다.
MK는 콘서트에서 "더 성숙해진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며 "퓨즈(온앤오프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온앤오프는 이날 MK를 시작으로 27일 제이어스·와이엇, 28일 효진·이션이 차례로 입대한다.
/연합뉴스
온앤오프는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인 멤버를 제외한 내국인 멤버 5명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기로 결정해 주목을 받았다.
그룹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멤버들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3일 여섯 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이달 9∼12일 4일간의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전 인사를 건넸다.
MK는 콘서트에서 "더 성숙해진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며 "퓨즈(온앤오프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온앤오프는 이날 MK를 시작으로 27일 제이어스·와이엇, 28일 효진·이션이 차례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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