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마이크론 호실적 영향
입력
수정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1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4% 상승한 7만7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상승폭을 키워 2.90% 오른 12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주가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지난 분기 반도체 수요 증가 영향으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냈다고 발표하면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20일(현지시간) 지난 9∼11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3% 늘어난 76억9천만 달러(약 9조1천500억원)를, 순이익이 23억 달러(약 2조7천4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4% 상승한 7만7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상승폭을 키워 2.90% 오른 12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 주가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지난 분기 반도체 수요 증가 영향으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냈다고 발표하면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20일(현지시간) 지난 9∼11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3% 늘어난 76억9천만 달러(약 9조1천500억원)를, 순이익이 23억 달러(약 2조7천4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