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보호지역엔 무엇이 살까…전북환경청, 생태 도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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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은 습지보호지역 생태계 현황을 담은 '전북 습지보호지역 생태 도감'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태 도감은 고창 운곡과 고창 인천강하구, 정읍 월영 등 도내 습지보호지역 3곳에 서식하는 식물 262종과 조류 등 동물 225종의 생태적 특성, 생김새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전북환경청은 이 습지보호지역들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분기별로 생물다양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생태 도감은 전북지방환경청 누리집 내 '간행물자료'에서 전자파일(PDF) 형태로 누구든지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생태 도감을 통해 습지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생태 도감은 고창 운곡과 고창 인천강하구, 정읍 월영 등 도내 습지보호지역 3곳에 서식하는 식물 262종과 조류 등 동물 225종의 생태적 특성, 생김새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전북환경청은 이 습지보호지역들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분기별로 생물다양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생태 도감은 전북지방환경청 누리집 내 '간행물자료'에서 전자파일(PDF) 형태로 누구든지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생태 도감을 통해 습지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