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오티(Hi-oT)·옥상 루프탑가든·프라이빗라이브러리…브랜드 프리미엄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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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22일 계약진행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늘 22일 경기도 시흥 은계 공공주택지구 상업시설용지 2-4, 5, 6BL 일대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의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으로, 중소형 타입 위주의 전용 57·71·84㎡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 총 150실로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 27실이 함께 들어선다. 2~3룸 구조의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전 호실 천장고 2.4m에 우물천장을 포함할 경우 2.6m의 높은 천장고로 계획됐으며, 전용 57㎡AT, 57㎡BT 에는 테라스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분양 관계자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시흥IC를 비롯해 향후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제2경인선(계획),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계획) 등의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여기에 은계초, 은계중, 은행고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시흥대야역 인근을 비롯해 은계지구, 시흥 원도심까지 3개 생활권의 인프라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은계호수공원, 은계어린이공원,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 등 단지 주변으로 공원도 다수 위치해 있다. 소래산과 오난산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를 비롯해 무인 택배함 등 보안 및 편의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야외정원, 옥상 루프탑가든, 피트니스, 프라이빗라이브러리 등의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요소다.한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청약에서 총 150실 모집에 10만 6,876명이 신청해 평균 712.5대 1, 최고 1150.9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했다. 향후 계약 일정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상품성, 입지 등의 요소를 골고루 잘 갖추고 있다. 또한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과 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계약에서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성현기자 j7001q@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