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파나시아, 친환경 에너지 산학협력
입력
수정
한국해양대학교와 친환경 설비기업 '파나시아'는 21일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과 계약학과 개설에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하고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파나시아는 수소생산과 탄소 포집 등 친환경 설비 분야 기업이다. 이들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공동 연구 개발, 교수와 연구원 교류, 연구 설비 교차 사용, 국책과제 수행 사업화, 지역인재 양성 등에 협력한다.
파나시아는 또 한국해양대에 매년 5천만원 10년간 총 5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하고 전달식을 했다.
1989년 창립한 파나시아는 탄소중립 가속화 핵심기술인 수소추출기, 탄소 포집·활용·저장 장치 등을 개발했고 한국해양대와 함께 선박용 수소생산 기술 고도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파나시아는 수소생산과 탄소 포집 등 친환경 설비 분야 기업이다. 이들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공동 연구 개발, 교수와 연구원 교류, 연구 설비 교차 사용, 국책과제 수행 사업화, 지역인재 양성 등에 협력한다.
파나시아는 또 한국해양대에 매년 5천만원 10년간 총 5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하고 전달식을 했다.
1989년 창립한 파나시아는 탄소중립 가속화 핵심기술인 수소추출기, 탄소 포집·활용·저장 장치 등을 개발했고 한국해양대와 함께 선박용 수소생산 기술 고도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