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치경찰위원회, '여성이 안전한 도시' 논의
입력
수정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오후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위험하다'는 제목으로 여성 안전 대책을 토의했다. 여성 대상 강력범죄를 막기 위해 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을 적용한 생활 기반 시설 조성,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 스토킹 및 데이트 폭력 근절 대책 마련, 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 등이 논의됐다.
또 내년 1월 2일까지 대구경찰청이 진행하는 특별 치안 활동을 함께 점검했다.
박동균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위험하다'는 제목으로 여성 안전 대책을 토의했다. 여성 대상 강력범죄를 막기 위해 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을 적용한 생활 기반 시설 조성,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 스토킹 및 데이트 폭력 근절 대책 마련, 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 등이 논의됐다.
또 내년 1월 2일까지 대구경찰청이 진행하는 특별 치안 활동을 함께 점검했다.
박동균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