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중앙 메디컬타워, 의료 특화상가…장기·안정적 수익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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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중앙메디컬타워가 상업시설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형 의료기관과 문화·상업 시설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최근 모든 층 임대 계약을 100% 마쳤다.
이 타워는 당진시 수청동 1048에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7308㎡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1~2층, 9~10층에 조성된다. 식음료(F&B) 및 라이프스타일 상업 시설 164실로 구성된다.지상 3~8층에는 서울 강남 유명 메디컬 기업인 더리젠메디컬그룹이 들어온다. 국내 성형·미용 부문 의료 분야를 개척한 선구 의료 기업이다. 당진은인구 대비 병상 비율이 낮아 병원 이용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메디컬 특화상가로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교통과 문화 인프라가 집중된 핵심 상권인 당진시청 앞 사거리 대로변에 들어선다. 당진시청 인근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2023년엔 1만4000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 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이 타워는 당진시 수청동 1048에 지하 6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7308㎡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1~2층, 9~10층에 조성된다. 식음료(F&B) 및 라이프스타일 상업 시설 164실로 구성된다.지상 3~8층에는 서울 강남 유명 메디컬 기업인 더리젠메디컬그룹이 들어온다. 국내 성형·미용 부문 의료 분야를 개척한 선구 의료 기업이다. 당진은인구 대비 병상 비율이 낮아 병원 이용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메디컬 특화상가로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교통과 문화 인프라가 집중된 핵심 상권인 당진시청 앞 사거리 대로변에 들어선다. 당진시청 인근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2023년엔 1만4000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 수요를 확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