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소비 습관···동네 상권 중심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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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심으로 거듭난 ‘동네’···로컬택트도 온택트 만큼 활발코로나19 시대의 가장 큰 변화는 일상이다. 원거리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일상이 변했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오프라인, 회사, 여행지 등에서 온라인, 집, 동네로 변한 것이다.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시티오씨엘···배후수요 1만3000여 가구
비대면의 필요성과 선호 현상은 자연스럽게 온택트(On+Contact)를 늘렸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가족의 접촉, 즉 홈택트(Home+Contact)가 증가했다. 또 하나의 변화가 바로 로컬택트(Local+Contact)다. 방역을 지역 단위에서 수행하면서 지역 정부와 주민과의 접촉이 늘어났다. 멀리 갈 수 없으니 내가 사는 동네에서 쇼핑과 여가, 문화 등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실제로 동네가 우리 삶의 중심으로 들어온 것은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가 발표한 가맹점 오프라인 카드 결제 건수 증감률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작한 지난해 3~4월에 유일하게 늘어난 소비 분야가 ‘홈 어라운드 소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500m 이내의 카드 결제는 8% 증가한 반면, 집에서 멀어질수록 소비가 줄어 3km 넘게 떨어진 곳에서 카드 결제는 12.6% 감소했다.
또한 이 자료에서는 업종별 매출 변화도 감지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터넷 쇼핑 등 온택트 업종의 부상 외에도 정육점, 주류전문점, 슈퍼마켓, 약국 등 동네 업종이 매출 증가 상위 10개 업종 중 절반을 차지한 것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도 동네 상권, 로컬택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시티오시엘 내 상업시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이 분양될 예정이다.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 위치한 시티오씨엘 3단지 상업시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은 지하 2층~지상 3층, 전용면적 약 1만7282㎡, 총 338실 규모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시티오씨엘 3단지 아파트 977가구와 오피스텔 902실 등 총 1879가구를 고정수요가 있고,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시티오씨엘 1만3000여 가구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사업시행사인 DCRE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인접용지에는 인천시 최초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콘텐츠빌리지, 콘텐츠플라자 등 연면적 약 4만2000여㎡ 규모로 이뤄진 ‘인천 뮤지엄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여기에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개통 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또 인천 뮤지엄파크, 미추홀경찰서, 인하대학교, 인천 SK스카이뷰, 힐스테이트 학익 등 인근 대학교와 관공서·문화시설·아파트 단지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약 1㎞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광역도로망 또한 가까워 차량 이용 시 편리하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방송 인근에 있으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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