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국도변서 표지판 교체 작업 중 추락한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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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27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42번 국도 도로변에서 안전 표지판을 설치하던 60대 A씨가 도로 옆 20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5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5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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