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50대' 볼보 S60 R-Design 에디션, 15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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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 중형 세단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이 판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 팔렸다.
23일 볼보차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부터 이 모델의 선착순 사전 계약을 모바일 앱 '헤이, 볼보'(Hej, Volvo) 통해 시작했는데 불과 15분 만에 예고한 수량 150대의 계약이 완료됐다. 볼보차는 내년 1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볼보차는 이번 선착순 한정 판매에 앞서 이 모델의 가격을 5천110만원(부가세 포함/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으로 책정했고,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예고했다.
'R-Design'은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설계된 것으로,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라는 게 볼보차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 한정판으로 내놓은 XC90과 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3주 만에 1천300대의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
/연합뉴스
23일 볼보차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부터 이 모델의 선착순 사전 계약을 모바일 앱 '헤이, 볼보'(Hej, Volvo) 통해 시작했는데 불과 15분 만에 예고한 수량 150대의 계약이 완료됐다. 볼보차는 내년 1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볼보차는 이번 선착순 한정 판매에 앞서 이 모델의 가격을 5천110만원(부가세 포함/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으로 책정했고,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예고했다.
'R-Design'은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설계된 것으로,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라는 게 볼보차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 한정판으로 내놓은 XC90과 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3주 만에 1천300대의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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