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뮤지컬 당일 취소에 사과 "배우 한분 밀접접촉자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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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를 찾아주신 팬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공연 직전 보건당국으로부터 배우 한 분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PCR 검사 후 공연을 진행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검사 후 안전한 상태에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금일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3일 막을 올린 '젠틀맨스가이드'에서 몬티 나바로 출연 중인 유연석은 이날 저녁 7시 이규형, 이정화 등과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