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기업을 보다> 랜섬웨어로부터 기업을 안전하게…기업 맞춤형 정보보안 솔루션 제공하는 ‘지란지교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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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 여파 및 기업과 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원격근무나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문제로 대두된 것이 바로 ‘랜섬웨어’다.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원격/재택환경을 노린 공격이 늘면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면서 금전을 목적으로 한 랜섬웨어의 공격이 이전보다 훨씬 정교화된 상황으로, 국내외 전반에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기업 입장에서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사전 차단은 물론, 빠른 사후 대응까지 철저한 예방과 대응책 마련이 필수가 됐다. 이에 따라 정보보안과 관련된 솔루션의 중요성도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27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보안SW 전문기업이다. 기업들의 최대 보안 이슈로 꼽히는 랜섬웨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각 보안 영역별 주요 솔루션을 공급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은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이다.대표적인 솔루션인 ‘다큐원(DocuOne)’은 로컬 PC 내 문서 저장을 금지하는 문서중앙화로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이관, 별도 격리/관리해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 요인으로부터 문서 자산을 보호해 준다. ‘재택모드’를 통해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기업 외부에서도 사내 보안 정책을 동일하게 적용, 안전하고 빠른 재택 전환을 지원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최근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문서형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대응에 효과적인 첨부파일 악성코드 대응(CDR) 솔루션 ‘새니톡스(SaniTox)’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악성 이메일 모의훈련 서비스인 ‘머드픽스(MudFix)’는 최신 메일 위협 트렌드를 반영한 템플릿과 세분화된 훈련 관리를 통해 사내 메일의 위협수준을 점검하고 사회공학적 해킹 메일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모의훈련을 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스팸메일차단•APT대응 ‘스팸스나이퍼/스팸스나이퍼APT’, 통합 모바일보안 ‘모바일키퍼’ 등 각 분야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은 주요 제품의 GS인증 및 CC 인증 획득 그리고 국내외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정보보안 관련 특허도 총 46건을 보유하는 등 기술 선도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각 솔루션들은 기업별 환경에 맞춰 설치 가능한 구축형(온프레미스)과 가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을 줄여야 하는 소호•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며 “기업의 정보 보안 및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전방위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보안시장에 발맞춰 신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신기술에 대한 선도적 R&D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자회사 ‘모비젠’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이메일•모바일 보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모비젠의 빅데이터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재 공공분야의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수자원공사, 금융분야의 신한금융지주회사, 국민카드, 비씨카드 및 삼성, LG, SK 등 대형기업을 비롯해 3,800개사, 1,130만 유저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경닷컴·서울산업진흥원 공동기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런 상황과 맞물려 문제로 대두된 것이 바로 ‘랜섬웨어’다.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원격/재택환경을 노린 공격이 늘면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면서 금전을 목적으로 한 랜섬웨어의 공격이 이전보다 훨씬 정교화된 상황으로, 국내외 전반에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기업 입장에서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사전 차단은 물론, 빠른 사후 대응까지 철저한 예방과 대응책 마련이 필수가 됐다. 이에 따라 정보보안과 관련된 솔루션의 중요성도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27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보안SW 전문기업이다. 기업들의 최대 보안 이슈로 꼽히는 랜섬웨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각 보안 영역별 주요 솔루션을 공급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은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이다.대표적인 솔루션인 ‘다큐원(DocuOne)’은 로컬 PC 내 문서 저장을 금지하는 문서중앙화로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이관, 별도 격리/관리해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 요인으로부터 문서 자산을 보호해 준다. ‘재택모드’를 통해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기업 외부에서도 사내 보안 정책을 동일하게 적용, 안전하고 빠른 재택 전환을 지원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최근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문서형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대응에 효과적인 첨부파일 악성코드 대응(CDR) 솔루션 ‘새니톡스(SaniTox)’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악성 이메일 모의훈련 서비스인 ‘머드픽스(MudFix)’는 최신 메일 위협 트렌드를 반영한 템플릿과 세분화된 훈련 관리를 통해 사내 메일의 위협수준을 점검하고 사회공학적 해킹 메일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모의훈련을 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스팸메일차단•APT대응 ‘스팸스나이퍼/스팸스나이퍼APT’, 통합 모바일보안 ‘모바일키퍼’ 등 각 분야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은 주요 제품의 GS인증 및 CC 인증 획득 그리고 국내외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정보보안 관련 특허도 총 46건을 보유하는 등 기술 선도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각 솔루션들은 기업별 환경에 맞춰 설치 가능한 구축형(온프레미스)과 가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을 줄여야 하는 소호•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며 “기업의 정보 보안 및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전방위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빠르게 변화하는 IT보안시장에 발맞춰 신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신기술에 대한 선도적 R&D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자회사 ‘모비젠’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이메일•모바일 보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모비젠의 빅데이터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재 공공분야의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수자원공사, 금융분야의 신한금융지주회사, 국민카드, 비씨카드 및 삼성, LG, SK 등 대형기업을 비롯해 3,800개사, 1,130만 유저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경닷컴·서울산업진흥원 공동기획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