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과·고구마로 만든 반려동물 영양간식 출시 입력2021.12.24 14:20 수정2021.12.24 14:20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 지역 펫푸드 생산업체 마리스펫몰과 공동 시험연구를 통해 반려동물 영양 간식 '충주사과 넣어 만든 고구마 트릿'을 개발, 내년 1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충주 특산물인 사과와 고구마로 만든 이 제품은 최근 개최된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선을 보였다.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성과 안전성, 맛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동결건조 공법으로 제조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센터 측은 강조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