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한의권, K리그 떠나 일본 J2리그 오카야마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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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뛴 공격수 한의권(27)이 일본 J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일본 프로축구 J2(2부)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의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4년 경남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성한 한의권은 대전 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과 아산 무궁화, 수원 삼성 등을 거쳐 지난 시즌에는 이랜드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167경기에 출전해 27골 6도움을 올렸다.
한의권은 "오카야마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J리그에서의 첫 도전인데,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며 "내년에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일본 프로축구 J2(2부)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의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4년 경남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성한 한의권은 대전 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과 아산 무궁화, 수원 삼성 등을 거쳐 지난 시즌에는 이랜드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167경기에 출전해 27골 6도움을 올렸다.
한의권은 "오카야마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J리그에서의 첫 도전인데,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며 "내년에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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