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반한 '듣는 명품'? 연말에 '귀호강'을 선물하세요!

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콕’ 트렌드 이어지며, ‘귀호강’할 수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인기
롯데百, 1~11월 하이엔드 오디오 매출 76% 신장, 특히, MZ세대 매출은 128% 고신장 기록
‘경험’ 요소 결합한 체험 공간 확대하고, 1,790만원짜리 국내 단독 한정판 오디오 등 다양하게 선보여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침대, 조명, 소파와 같은 프리미엄 리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소수의 전문가들이 주도해온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이 최근 일반 고객들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고음질의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가 확대되고 유투브와 넷플릭스 등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일으키며, ‘좋은 소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온 것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1~11월 하이엔드 오디오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76% 신장했다. 특히, MZ세대의 매출은 같은 기간 128% 고신장하며, 전체 하이엔드 오디오 매출 중 MZ세대가 차지하는 구성비도 전년보다 11%P 증가한 42%를 기록했다. MZ세대의 자신을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Flex(플렉스) 문화’가 명품에 이어 프리미엄 오디오에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백화점은 MZ세대들이 중시하는 ‘경험’요소를 매장에 결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먼저, 매장에서 오디오의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음실’을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본점의 ‘뱅앤올룹슨’ 매장에서는 실제 집과 같이 꾸민 공간에서 직접 제품들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국내 백화점 최초의 단독 매장인 동탄점의 ‘드비알레’에서는 ‘드비알레’의 모든 음향 제품을 자유롭게 비교하며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지난 10월 건대스타시티점 ‘테일러드홈’에 오픈한 프리미엄 오디오 편집숍 ‘오드 오디오’에는 ‘드비알레’, ‘프로그레시브’, ‘제네바’, ‘루악’ 등 유명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리스닝룸’을 조성하여, 전체 구매 고객 중 67%가 MZ세대일 정도로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한정판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엔드 오디오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오디오로 유명한 ‘브리온베가’의 ‘라디오포노그라포 RR226 블루’를 국내 단독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라디오포노그라포 RR226’은 좌우 밸런스와 음역대를 조절하여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1965년 원작의 턴테이블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여 빈지티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어, 1,790만원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트렌스페어런트 R 블랙(165만원)’과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네바 디콘 화이트(350만원)’ 등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는 연말을 맞아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건대스타시티점 ‘오드 오디오’에서는 12월 31일(금)까지 최대 1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금액대별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최대 2인 기준 사전 예약 고객 대상 ‘홈씨어터룸’에서 최상의 화질과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영화관람 서비스도 진행한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생활가전 팀장은 "요즘은 성능뿐 아니라 감성도 소비의 중요한 기준이 된 만큼, 성능과 감성을 모두 갖춘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집콕으로 답답한 요즘 좋은 소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