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헌혈·플로깅·전자도서 제작 등 나눔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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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이달을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기로 정하고 '나눔 월간 활동' 3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 월간은 기간 내 3종 활동을 임직원이 기간 내 선택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헌혈'과 '한강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전자도서 제작'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이달 가장 먼저 실시한 헌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낮은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두번째로 진행한 플로깅의 경우 4~5명씩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63빌딩 일대 한강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마지막으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전자도서제작에 참여했다.회사에 따르면 나눔활동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나눔 포인트와 스템프가 지급돼 연중 '나눔왕'으로 선발될 기회가 제공된다. 또 적립된 나눔포인트는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밝은세상기금을 더해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와 장애인 복지 개선에 쓰인다는 방침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무엇보다 지속성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와 공유의 가치를 회사 안팎으로 전파 해 선순환 나눔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달 가장 먼저 실시한 헌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낮은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두번째로 진행한 플로깅의 경우 4~5명씩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63빌딩 일대 한강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마지막으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전자도서제작에 참여했다.회사에 따르면 나눔활동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나눔 포인트와 스템프가 지급돼 연중 '나눔왕'으로 선발될 기회가 제공된다. 또 적립된 나눔포인트는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밝은세상기금을 더해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와 장애인 복지 개선에 쓰인다는 방침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무엇보다 지속성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와 공유의 가치를 회사 안팎으로 전파 해 선순환 나눔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