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CES 2022 참가…신규 AI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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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가 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2에 참가해 신규 AI 서비스를 공개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이번 전시에서 딥시그널, 메타휴먼, 톡봇, AI컨텍센터 등 4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딥시그널은 내년 미국과 한국에 동시 출시가 예정된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취향과 관계, 습관 등을 학습하고 분석해 나의 성향을 반영한 심층 정보 수집과 개인 맞춤형 데이터 정리, 실시간 추천, 인맥 지도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관심주제에 맞춘 이슈 추적과 이상징후 감지를 24시간 365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지난 CES 2020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구현해 이목을 끌었던 메타휴먼 기술도 또 다시 선보인다.
메타휴먼 에린은 기존보다 실사에 가까운 외형과 고도화된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해 참관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솔트룩스 및 파트너사들이 개발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한국 AI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솔트룩스는 이번 전시에서 딥시그널, 메타휴먼, 톡봇, AI컨텍센터 등 4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딥시그널은 내년 미국과 한국에 동시 출시가 예정된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취향과 관계, 습관 등을 학습하고 분석해 나의 성향을 반영한 심층 정보 수집과 개인 맞춤형 데이터 정리, 실시간 추천, 인맥 지도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관심주제에 맞춘 이슈 추적과 이상징후 감지를 24시간 365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지난 CES 2020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구현해 이목을 끌었던 메타휴먼 기술도 또 다시 선보인다.
메타휴먼 에린은 기존보다 실사에 가까운 외형과 고도화된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해 참관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솔트룩스 및 파트너사들이 개발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한국 AI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