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창작 뮤지컬 ‘이퀄’ 캐스팅…2인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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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뮤지컬 ‘이퀄’에 출연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뉴이스트의 백호가 창작 뮤지컬 ‘이퀄’에 캐스팅 됐다. 테오 역으로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백호가 출연을 앞두고 있는 창작 뮤지컬 ‘이퀄’은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음모론으로 오늘의 시대를 반추해보는 작품이며 니콜라와 테오라는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이다. 백호가 캐스팅된 테오 역은 단순하고 밝은 성격의 시골마을 의사이자 친구인 니콜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로, 친구 ‘니콜라’와 선보일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지난 5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첫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12월 뮤지컬 ‘알타보이즈’까지 뮤지컬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백호는 이번 뮤지컬 ‘이퀄’로 분위기를 반전, 섬세한 연기력과 한층 깊어진 목소리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처럼 백호는 올해 뮤지컬 데뷔와 동시에 세 개의 작품에 출연하는 등 놀라운 행보와 함께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가 출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이퀄’은 오는 31일부터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과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동시 개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뉴이스트의 백호가 창작 뮤지컬 ‘이퀄’에 캐스팅 됐다. 테오 역으로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백호가 출연을 앞두고 있는 창작 뮤지컬 ‘이퀄’은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음모론으로 오늘의 시대를 반추해보는 작품이며 니콜라와 테오라는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이다. 백호가 캐스팅된 테오 역은 단순하고 밝은 성격의 시골마을 의사이자 친구인 니콜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로, 친구 ‘니콜라’와 선보일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지난 5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첫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12월 뮤지컬 ‘알타보이즈’까지 뮤지컬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백호는 이번 뮤지컬 ‘이퀄’로 분위기를 반전, 섬세한 연기력과 한층 깊어진 목소리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처럼 백호는 올해 뮤지컬 데뷔와 동시에 세 개의 작품에 출연하는 등 놀라운 행보와 함께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가 출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이퀄’은 오는 31일부터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과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동시 개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