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송창영 변호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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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송창영 변호사(50)를 27일 임명했다.
송창영 위원의 임기는 28일부터 2024년 12월 27일까지 3년이다. 법무법인 세한의 파트너변호사인 송 위원은 감사원과 금융감독원, 법무법인 화우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4년에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감리위원을 지냈다.
현재는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정책·글로벌금융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전임 비상임위원이었던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이재명 캠프 합류설이 제기되면서 사의를 표명해 면직 처리된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송창영 위원의 임기는 28일부터 2024년 12월 27일까지 3년이다. 법무법인 세한의 파트너변호사인 송 위원은 감사원과 금융감독원, 법무법인 화우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4년에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감리위원을 지냈다.
현재는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정책·글로벌금융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전임 비상임위원이었던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이재명 캠프 합류설이 제기되면서 사의를 표명해 면직 처리된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