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팬심 공략한다…'스밍 인증'·'위젯 커스텀'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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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팬심을 표현할 수 있는 '스밍 인증' 및 '위젯 커스텀' 기능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스밍 인증'은 스트리밍 인증의 줄임말로, 내가 들은 음악을 이미지로 저장해 SNS 등에 공유하며 팬심을 인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밍 인증하기' 메뉴에서 최근 들은 곡 중 원하는 음악을 선택만 하면 손쉽게 인증 이미지가 만들어진다.특히 '스밍 인증'은 인증 이미지 한 장에 최대 10곡까지 모아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이 발매되었을 때 여러 곡을 듣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뿐 아니라 과거에 들은 음악까지 '스밍 인증'이 가능한 덕분에 기간 상관없이 편리하게 스트리밍 이력을 인증할 수 있다.
'위젯 커스텀'은 내 사진첩에 담긴 아티스트의 사진으로 위젯 스킨을 꾸밀 수 있는 기능이다. 위젯 설정 시 미리보기 영역에서 사진의 크기나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애플 iOS 및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위젯을 지원한다.
벅스 측은 "벅스의 팬덤 특화 서비스는 한 번에 기간 상관없이 여러 곡을 인증할 수 있는 '스밍 인증'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위젯 커스텀'으로 차별화했다"며 "팬심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스밍 인증'은 스트리밍 인증의 줄임말로, 내가 들은 음악을 이미지로 저장해 SNS 등에 공유하며 팬심을 인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밍 인증하기' 메뉴에서 최근 들은 곡 중 원하는 음악을 선택만 하면 손쉽게 인증 이미지가 만들어진다.특히 '스밍 인증'은 인증 이미지 한 장에 최대 10곡까지 모아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이 발매되었을 때 여러 곡을 듣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뿐 아니라 과거에 들은 음악까지 '스밍 인증'이 가능한 덕분에 기간 상관없이 편리하게 스트리밍 이력을 인증할 수 있다.
'위젯 커스텀'은 내 사진첩에 담긴 아티스트의 사진으로 위젯 스킨을 꾸밀 수 있는 기능이다. 위젯 설정 시 미리보기 영역에서 사진의 크기나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애플 iOS 및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위젯을 지원한다.
벅스 측은 "벅스의 팬덤 특화 서비스는 한 번에 기간 상관없이 여러 곡을 인증할 수 있는 '스밍 인증'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위젯 커스텀'으로 차별화했다"며 "팬심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